유정현 대사는 2024년 9월 26일 브뤼셀 시내 시네마 팔라스에서 열린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개막 상영 전 리셉션에서 이번 영화제에 특별 초청된 김지운 감독과 EU 의회 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내외신 언론인, 영화 관계자, 현지 영화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작 <거미집>을 함께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