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목) 베냉 대통령궁에서 주사나대사관 박경식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박 대사는 파트리스 탈롱(Patrice Talon)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습니다.
탈롱 대통령과의 환담시 탈롱 대통령은 박 대사의 부임을 축하하고,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박 대사는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하고, 양국의 협력 분야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