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출장단은 8.31(토)-9.2(월)간 멕시코시티 및 메리다를 방문하여 동포 간담회를 가졌으며, 재외동포청 지원 사업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 재외동포청 지원 사업 : 멕시코시티(서울공원 현판설치), 메리다(이민사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최혁재 주멕시코대사관 참사관은 8.31(토) 재외동포청 출장단 및 동포단체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를 통해, 멕시코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재외동포청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함과 동시에, 내년도 멕시코 한인 이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제안하였다.
한편, 상기 간담회에 특별 초청인사로 참석한 Edna Gisell Dí︎az Acevedo 멕시코 연방하원의원은 과거 멕시코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경력을 살려 멕시코 내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포간담회 참석 단체 : 한인회, 멕시코시티한인후손회, 민주평통중미카리브협의회, 한글학교, 세계한인무역협회 멕시코지회, 시민경찰대, 멕시코한인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