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 (7.17-7.18)
- 작성자
- 주 미국 대사관
- 작성일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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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사는 7.17.(수)-7.18.(목)에도 이어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과 더불어, 다양한 공화당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Reince Priebus 공화당 전당대회 주최위원장(초대 Trump 백악관 비서실장), Kevin Stitt 오클라호마 주지사, Lindsey Graham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Eric Schmitt 상원의원(공화/미주리), James Lankford 상원의원(공화/오클라호마), John Boehner 전 하원의장(공화/오하이오), Lisa McClain 하원 공화당 의원총회 서기(공화/미시간)과 담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Matt Gaetz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 Mike Collins 하원의원(공화/조지아), Michelle Steele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 Kevin Hern 하원의원(공화/오클라호마) 등 다수의 하원의원들 및 전직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과 교류하였습니다.
대다수 면담 인사들은 조 대사를 만나 그간 비약적으로 발전해온 한미간 경제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 저변을 더욱 확장시켜나가는데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하고, 역내 및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한미동맹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 대사는 지난 3일 간 40여명의 상하원 의원, 주지사 및 전직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과 교류를 가졌으며, 오늘 저녁 전당대회 참관을 마지막으로 내일 워싱턴 디씨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