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임정택 총영사는 7.23(화) UC Davis에서 개최된 제4회 청소년 민족캠프 입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캠프 참가 학생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체득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일원이라는 점을 늘 가슴 깊이 새기고 당당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민족캠프는 광복회 미 서북부지회에서 미주 한인 청소년들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캠프에는 5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7.26까지 3박 4일간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국인"이라는 주제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