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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정의용 장관, 신남방 공관장 화상회의 주재

부서명
아세안국
작성일
2021-03-22
조회수
4744

□ 정의용 장관은 3.22.(월) 오후 신남방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신남방정책의 구체적 성과를 거양하기 위한 효과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 및 주아세안대표부 대사
 ◦ 금번 회의에는 신남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복영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도 참석하였다.


□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외교 다변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외교정책으로서 신남방정책의 의의를 강조하고, 특히 올해는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방향*에 따른 주력 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사람(보건, 교육, 문화) ▴상생번영(무역투자 확대, 인프라 개발, 미래산업 육성) ▴평화(비전통안보 협력)


□ 동 회의에 함께 참석한 박복영 위원장 역시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7대 전략에 따른 국가별 핵심 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공관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코로나19 상황 등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고, 각 국가별 특성 및 수요에 부합하는 정책 이행을 통해 신남방정책 플러스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정 장관은 급변하는 외교 환경에서 공관장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응이 중요하며, 우리 국민 보호 및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서도 각 공관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정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우리 재외국민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여 방역당국과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또한 미얀마 상황이 추가로 악화될 경우 교민 보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서도 본부-공관간 긴밀히 협의토록 지시하였다.


□ 이번 회의는 본부-공관-신남방특위간에 신남방정책 플러스 추진 방향과 구체 계획을 공유하고, 신남방 대상 국가별 맞춤형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신남방 공관장 화상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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