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1.9(목) 벨기에 보건부 장관 프랭크 반덴부르크(Frank Vandenbroucke)는 벨기에내 독감 주의보를 황색에서 주황색으로 상향 조정하여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재외국민분들께서도 개인 위생과 감염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벨기에 보건부 권고사항>
o 독감증세가 있는 경우 대형병원 응급실을 바로 방문하기 보다는 가정의에게 먼저 연락하여 병원 방문 여부를 문의할 것 - 응급실 장기 대기 가능성 높음
o 독감증세가 있는 경우 건강 취약 계층과의 접촉을 피할 것
o 충분한 휴식을 위하고 증상에 따라 약을 복용할 것
o 손을 자주 씻고, 실내 환기를 하고,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팔꿈치를 사용할 것
o 독감에 감염된 경우 집에 머물고,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는 증상이 나타난 후 5일이 지나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
o 65세 이상, 만성 질환이 있거나 면역 장애가 있는 사람, 임산부 등 취약계층은 다중 밀집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
o 요양원 방문은 필수적인 경우에만 하고 증상이 있는 직원과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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