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 임웅순 대사는 1.16(목) 국립예술센터(NAC)에서 개최된 NAC 오케스트라 한국, 일본 투어 발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Christopher Deacon NAC 대표, Guy Pratte NAC 이사회 의장, Nelson McDougall NAC 오케스트라 전무, Alexander Shelley 음악 감독, Sebastien Carriere 캐나다 외교부 의전장, Kanji Yamanouchi 주캐나다일본대사 등 주요인사가 다수 참석하여, NAC 오케스트라의 한국 등 투어 계획을 축하하는 한편, 국가 간 문화교류 확대를 환영했습니다.
NAC 오케스트라는 한국의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5.29. 부산시민회관, 5.30.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에 이어, 5.31.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양국 간 상호 문화교류의 해(2024~2025)를 기념하는 대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