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8월 10~11일간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개최된 제19회 캘거리 한인의 날 및 광복절 행사에 참석하고, Muhammad Yaseen 앨버타주 이민 및 다문화 담당 장관에게 앞으로 한인의 날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견 총영사는 2024~25년 한-캐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인의 날 행사가 앨버타주 최대 한인문화 행사로서 앞으로도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앨버타주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 더욱 발전되어 나가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또한, 견 총영사는 한인의 날 계기에 6.25 참전용사 가족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