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8.26.(월) 한인교수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BC주 한인교수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견 총영사는 7월 1일부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임기를 시작한 이진무 UBC 교수를 축하하고 한-캐 양국 간 협력 증진, 학계 간 교류 강화, 한국 유학생에 대한 지원 등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진무 신임 협의회장은 교수협의회에 참여하는 교수진을 확대하고 학술 컨퍼런스 등도 지속 개최하여 협의회의 단합력과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한인 학생들과의 소통과 지원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제공 : 주밴쿠버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