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

올려주신 감사글은 담당 영사님께 잘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누스(하문)경공제품유한공사 법인장 오석간입니다. 광저우 영사관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폐사는 지난 4월 23일 새벽 공장 내 큰 화재로 인해 막대한 손실과 함께 회사 경영상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고자 하문한상회를 통해 폐사의 현황을 광저우 영사관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광저우 영사관은 저희 회사의 현황을 확인하고, 신속히 하문시정부에 폐사의 어려움을 알리고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5월 18일과 5월 19일 양일간 광저우 영사관 김장환 총영사님 외 담당영사관과 Kotra 옥영재 관장님 함께, 하문한상회 정기회의 참석, 폐사 직접방문 그리고 하문시정부(“장창주” 상위부시장, 투자촉진국 “홍”국장, 외사판공실 “홍”주임)와의 면담을 통해, 회사의 현황과 어려움을 확인하고 격려와 위로를 해 주었으며 시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노력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광저우 영사관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진심 어린 격려와 위로로 인해, 폐사는 이 어려움 속에서 생산복구와 기업경영정상화를 진행하는데 큰 위안과 도움이되었습니다. 폐사 임직원 일동은 광저우 영사관 김장환 총영사님 외 담당영사관분들의, 저희 회사를 위해 보여 주신 협조, 관심과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폐사는 현재 생산시설을 재정비하여 오더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기업경영정상화에도 매진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누스(하문)경공제품유한공사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이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여 중국 내 한국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더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5월 23일 지누스(하문)경공제품유한공사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