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10.8(화) 제리 코널리(Gerry Connolly) 하원의원(민주/버지니아)과 지역구내 한식당에서 오찬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 발전 방안, 국제정세 전반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널리 의원은 미 의회 내 친한파 모임인 코리아코커스(Caucus on Korea) 공동의장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 왔으며,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 대표 발의 등 미 의회 내 한미 관계 관련 법안에 관심을 갖고, 든든한 지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조 대사는 평소 한미 협력 뿐만 아니라, 버지니아 내 한인 커뮤니티 등에 대한 코널리 의원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현재 미 의회내 계류되어 있는 우리 관련 법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