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1.17.(금) 대사관을 방문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한미 경제관계가 교역과 투자 모든 면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호 보완적 협력을 해나가고 있음을 평가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양국간 경제관계가 이와 같은 동력을 지속해 나가며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특히, 조 대사는 암참이 우리 정부와 국내 진출 미국기업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미국기업들이 국내에서 투자와 기업활동을 추진·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제임스 김 회장은 한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다면서, 양국 경제협력과 국내 투자환경의 견고함을 알리기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