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ㅇ 최근 미국 내 판매된 오이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고 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다수의 살모넬라균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해당 감염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ㅇ 미국 정부는 해당 오이를 재배한 수입업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유통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형 마켓에서 판매된 계란에서도 살모넬라 오염 위험이 제기돼 자발적인 리콜을 조치했다고 주요언론이 보고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앨라배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주의 대형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팩 계란으로 파악되었습니다. 

ㅇ 관련 보도를 확인하시어 감염 예방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주미대사관 영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