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 인스부르크에 거주하다 보니 비엔나에 까지 영사 업무를 보러가려면 4시간 반 이상 기차 및 자동차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특별히 아이가 어릴 경우에 출생 신고나 여권 갱신 등을 위한 방문이 참 힘든 참에, 토요일에 시간을 내주셔서 영사님과 김미혜 주무관님이 방문하셔서 각종 영사 업무를 봐주고 가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 주셔서 편의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영사 업무 취약 지역에 방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배려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