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장관은 현지시간 9.22.(목) 오후 뉴욕에서 개최된 'Partners in the Blue Pacific (PBP)'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박 장관은 대한민국은 지난 50여 년간 태평양도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에 태평양도서국과의 호혜적 협력 강화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외교장관회의는 PBP 차원의 첫 장관급 회의로서 유사입장국들과 태평양도서국 고위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PBP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비전과 태평양도서국과의 관계 강화 및 기여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