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2.8.(수) 오후(한국시간) 메블륫 차부쉬오울루(Mevlüt Çavuşoğlu)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2.6.(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관련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박 장관은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구조대 파견 등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자 하며, 우리 국민들 역시 튀르키예를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박 장관이 피해를 입은 지역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관심을 당부하였으며, 차부쉬오울루 장관은 튀르키예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