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가 후원하고 세종연구소와 제주평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9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이 11월 5일(화)~6일(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 이번 포럼에서는 “동북아 평화·번영 : 한반도와 동북아의 연결”을 주제로 하여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역내 다자협력 증진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동 포럼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역내 주요국(미・중・일・러・몽) 및 역외 대화파트너(호・뉴・EU・ASEAN・OSCE) 대표와 민간 인사들이 참석하여 ▲동아시아철도공동체, ▲동북아 월경성 대기오염, ▲동북아 역내 재난 예방 및 대응실현방안, ▲한중일 3국 릴레이 올림픽 개최 계기 스포츠, 문화, 관광 협력 등에 대해 논의 예정
□ 한편, 외교부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주재로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정부・기구 대표들을 대상으로 「정부간협의회」를 11.5.(화) 개최, 동북아 평화협력질서 구축 및 역내 다자협력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이번 동북아평화협력포럼 및 정부간협의회*는 지난 1년간의 한반도 정세 및 진전 상황에 대해서 논의하고 동북아에서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역내 국가 간 구체적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1.5트랙 회의이며, 포럼 참석 정부 당국자를 대상으로 정부간협의회를 병행 개최
첨부 1. 포럼 프로그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