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국인이 찾는 베트남 최대 관광도시 다낭 하지만 이 곳은 남아 있는 한인들의 생지옥이다. 남아 있는 한인들은 비자 연장으로 터무니 없는 비용을 제시 받거나 연장불가로 강제 출국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특별입국을 통해 입국한 교민은 거의 대부분 죄인 취급을 받고 추방과 경찰 조사를 대기하고 있습니다. 특별입국을 주관한 베트남 중부 한인회는 한달 보름 가까이 전화기 등을 압류 당하고 수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한인회 간부 S씨은 조사과정에서 구타를 당하고 현재 해당 경찰을 고소한 상태 입니다. 구타 경찰은 구타 사실을 극구 부인 중이며, 더욱 악랄하게 한인을 핍박 중입니다. 다낭 경찰청 소속 안녕 조사 기관(Co Quan An Ninh Dieu Tra, Cong An Thanh Pho Da Nang)의 대위 Dang Hoang Long이 당사자 이며 모든 사실을 부인한체 국가간의 불협을 피 조사자가 마치 조장하는 듯 조사를 이어가고 이 사실을 이미 SBS제보를 통해 제보하였으나 무시 되었으며, 최근 개관한 총 영사관에 관련 사실을 알렸으나 복지부동 상태입니다. 부디 외국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험으로 부터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