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

김용현 대사는 5.18(토)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이집트 문화부 오페라 하우스 공동 주최하는 ‘2024 한국문화주간 K-Movement’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개막 인사 및 ‘얼쑤, 얼쓰’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네빈 알킬라니(H.E. Dr. Nevine El-Kilani) 이집트 문화부 장관, 오마르 아흐메드 살림(Amb. Omar Ahmed Selim) 외교부 문화차관보, 아흐메드 사힌(Amb. Ahmed Shaheen) 외교부 아태차관보, 라미아 자예드(Dr.Lamia Zayed) 오페라 하우스 관장을 비롯하여 각국 대사, 이집트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 서울 대표 비보잉팀 ‘갬블러 크루’와 현대무용팀 ‘고블린 파티’는 힙합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춤을 이집트 사메(Sameh) 타악기 연주자의 협연을 통해 세계를 여행하는 스토리 전개로 ‘K-Movement’를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