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총영사는 10.19(토) LA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된 'Friends of Korea' 연례 총회에 참석하여, 미 평화봉사단이 1960-80년대 한국의 교육, 보건, 지역사회 역량 강화 등에 기여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FOK가 한미관계의 발전 및 양국간 유대 강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김 총영사는 FOK 연례 총회 계기 LA를 방문한 전미 지역 FOK 회원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한-미 우호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미국 내 대표적인 친한단체인 FOK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한국에 파견된 미 평화봉사단을 중심으로 2002년 발족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여 풀브라이트 학자, 코이카 단원 등 미 전역에 약 5만 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