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우간다 뮬라고 국립전원병원의 미세침습수술 발전을 위한 의료 장비 및 내시경 센터 이양식 -

o 홍보 내용

 - 한국정부, 50만 불 규모의 내시경 및 복강경 의료 장비 지원으로 우간다 최대 국립전원병원의 미세침습수술 전문화 제고

o 대상 매체(신문 1건)

o 홍보 방법

 - 신문(4건), 라디오(1건), SNS(2건)

o 주요내용

- 박성수 대사는 1963년 수교 이래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한국 대사관과 우간다 보건부 간 우정을 고려하여 우간다 최대 국립전원병원인 뮬라고 병원 의료 선진화를 위해 의료 기자재 지원을 결정하였다며 금번 사업을 위해 헌신한 뮬라고 병원 관계자, KOICA 우간다 사무소, 정혁준 글로벌협력의사에게 사의를 표함.

- 금번 50만 불 규모의 미세침습수술 개선을 위한 의료 장비 지원은 뮬라고 병원의 의료서비스 능력을 한 단계 향상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책임을 갖고 운영해 달라고 당부

- 또한, 우리 정부는 보건·의료 협력을 중점협력분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의료 기자재 지원 외에도 의료시스템 지원을 목적으로 병원 자동화 및 의료인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언급

* 우간다 뮬라고 국립전원병원의 자동화 및 의료인 역량 강화를 통한 국가 의료서비스 개선사업('24-'28/1000만불) 관련, 현재 기획조사 진행 중

- 아울러, 2024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역사적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Jessica Alupo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급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동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의 미래 관계와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

-  Jane Aceng 보건부 장관은 우간다 보건부의 우선순위 분야인 수술 역량 강화가 현실화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뮬라고 국립전원병원의 미세침습수술 및 최신 내시경 센터 확장 개소를 선언함.

- 한국 정부의 금번 지원으로 우간다는 동아프리카 최고의 미세침습수술 장비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외과 의료인 역량강화 ▲한국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한 의료시스템 강화 ▲환자 중심 치료 서비스가 가능해져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언급

- 또한, 지속적인 양국 협력과 우호를 고려하여 뮬라고 병원의 자동화 및 감염병 예방 지원 결정에도 감사드리며, 한국 정부의 이 같은 지원으로 우간다 양질의 의료서비스 달성 목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부언

- Sekabira John 뮬라고 국립전원병원 부원장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하며 금번 의료장비 지원을 통해 병원 의료진들이 원했던 최고의 내시경 센터가 구축되었다고 함.

- 또한, 한국 정부가 파견한 한국인 의사를 통해 복강경, 내시경 등의 분야에서 의료 역량이 향상되었으며 한국 초청 연수를 통해 높은 의료 기술을 직·간접적으로 배우고 있다고 부언

- 정혁준 KOICA 글로벌협력의사는 금번 의료 장비 지원 및 의료 기술 협력과 관련한 요약 보고 및 장비 사용 시연으로 사업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홍보함.

붙임 : 상기 기사 원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