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외교부

명칭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UN ESCAP)
설립연혁
- 1947.3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 결의 제37호에 의거, ECAFE(Economic Commission for Asia and the Far East)로 중국 상해에 창립, 1949년 방콕으로 이전
- 1974.8월 ESCAP으로 명칭 변경(ECOSOC 결의 제1895(LVII))
  - 분야확대：경제 → 경제 + 사회
  - 지역확대：아시아·극동 → 아시아·태평양
성격
-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직속 5개 지역경제위원회중 하나
- 아·태 지역을 포괄하는 유일한 정부간 기구로서 역내 경제·사회 분야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중심적 역할 수행
- 목적
  - 아·태 지역의 경제재건과 개발, 경제활동 수준 향상 및 지역 내 국가 간 또는 지역 외 국가와의 경제적 관계 유지·강화
  - 아·태 지역 내 경제적·기술적 문제와 개발에 관한 조사 실시 및 후원
  - 경제·기술·통계 정보의 수집·평가·전파 실시 및 후원
  - 가용한 자원 범위 내에서 지역 국가들이 희망하는 자문기능 수행

사무국
- 사무총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 조직：사업국(局) 8개, 기능국(局) 2개로 구성
  - 행정국, 전략사업관리국, 8개 사업시행국(거시경제정책·개발재원국, 무역·투자·혁신국, 교통국, 환경·개발국, 정보통신기술·재난위험저감국, 사회개발국, 통계국, 에너지국)
부속 기구
- 지역사무소(4개)
  - 동북아(인천), 중앙아(알마티), 서남아(뉴델리), 태평양(피지) ※ 동남아 지역은 UN ESCAP 본부에서 관할
- 산하기구(5개)
  - 아·태 정보통신기술교육센터(APCICT, 인천), 아·태 기술이전센터(APCTT, 뉴델리), 아·태 통계원(SIAP, 치바), 아·태 지속가능한농업기계화센터(CSAM, 북경), 아·태 재난정보관리개발센터(APDIM, 테헤란)
한국과의 관계
- 가입：1949.10월 준회원국, 1954.4월 정회원국 가입
  ※ 북한：1992.7월 정회원국 가입
- 산하기관 유치
  - 동북아지역사무소 - 2010년
  - 아·태 정보통신기술교육센터(APCICT) - 2006년
- 총회 개최
  - 1991년 제41차 총회(서울), 2010년 제66차 총회(인천)
- 한-ESCAP 협력기금(Korea-ESCAP Cooperation Fund, KECF) 설치
  - 1987.9월 KECF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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