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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현동 1차관, 중미 6개국과 양자 차관회담 개최

작성일
2022-11-02
조회수
119

조현동 1차관, 중미 6개국과 양자 차관회담 개최


□ 조현동 제1차관은 11.1.(화)-2.(수) 이틀에 걸쳐 「제2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참석차 방한한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코스타리카 6개국 외교부 차관들과 차례로 양자회담을 가지고, ▵양국 간 수교 60주년, ▵실질협력 증진, ▵2030 부산세계박람회,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올해 한국과 중미 6개국(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간 수교 60주년

  ◦ 각 양자 면담에 앞서 미 6개국 차관들은 10.29.(토) 이태원 사고의 사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였고, 이에 조 차관은 깊은 감사를 표했다.

  ◦ 또한, 중미 6개국 차관들은 11.2.(수) 오전에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포함, 최근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면서, 우리의 한반도 정책을 지지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평가하였다.


□ 조 차관은 11.1.(화) 오전 「지오바니 카스티요(Geovani René Castillo Polanco)」 과테말라 외교차관과 회담에서 섬유·봉제 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활발한 과테말라 진출을 평가하며, 우리 동포 및 진출 기업의 안전과 원활한 경제 활동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 카스티요 차관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사무소 설립(21.8월) 등 우리의 개발협력에 사의를 표하고, 과테말라의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추가 가입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통상·투자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였다.

     ※ 과테말라는 약 5,000명 교민 거주, 섬유·봉제 분야를 중심으로 약 150개 기업 진출 등 중미 최대 동포경제권


□ 또한조 차관은 「우고 리베라(Hugo Francisco Rivera)」 도미니카공화국 외교차관을 만나, ▵통상·투자, ▵에너지, ▵인프라 등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하였다. 특히, 조 차관은 한-SICA(중미통합체제) 협력 강화를 위한 도미니카공화국(금년 하반기 SICA 의장국)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리베라 차관은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유치 등에서 카리브의 핵심이 되길 지향하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추진하는 국책 사업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가진 우리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를 기대하였다.

     ※ 중미통합체제(SICA) : 중미 정치·경제·사회 통합 및 발전을 위해 ’91년 출범한 지역통합기구 / 우리나라는 ’12년 역외옵서버 가입


□ 아울러조 차관은 「마르타 고르돈(Marta Gordón)」 파나마 외교차관과의 면담을 가지고, ▵한국 기업의 메트로 3호선 건설, 기후변화 대응, ▵2023년 파나마 Our Ocean Conference 관련 협력 등 인프라·환경·해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무대에서도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기대하였다.


□ 이어서, 조 차관은 「아드리아나 미라(Adriana Mira)」 엘살바도르 외교차관과의 회담에서 한-엘 외교장관 회담(10.5.) 등 최근 양국 간 활발한 고위급 인사교류와 함께 통상·투자 및 개발협력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 이튿날인 11.2.(수) 오후 조 차관은 온두라스 「헤라르도 토레스 셀라야(Gerardo Torres Zelaya)」 외교차관과 회담을 가지고, ▵농업 분야 혁신, ▵기후변화 대응 등 온두라스 신정부(22.1월 출범)의 우선 정책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 아울러, 조 차관은 코스타리카 「리디야 페랄타 코르데로((Lydia Peralta Cordero)」 외교차관과 회담을 가지고, ▵디지털, ▵인프라, ▵중남미 이민자문제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페랄타 외교차관은 한국의 발전경험을 전수받길 희망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였다.


□ 「제2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11.2.)」·「한-중미 통상투자포럼(11.3.)」 개최 계기에 진행된 중미 6개국과의 개별 양자 외교차관 회담을 통해 우리 정부는 우리 신정부 출범 및 중미 국가들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중미 국가들과의 양자 및 지역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적극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한편, 최종욱 중남미 국장은 11.1.(화) 오후 벨리즈 국제정책국장과 면담을 가지고, ▵양자협력 증진 및 ▵중미 및 카리브 지역·국제무대협력 방안에 대한 실무 차원에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 또한, 최 국장은 「제2차 한-중미 특별라운드테이블」·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 참석차 방한한 미국 국무부 중미과장 및 국제개발처(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멕시코·중미과장을 만나, 한-미간 중미협력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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