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소년 대표와의 만남
(08.12.13, 후쿠오카 / 청와대 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12.13(토) 한·중·일 정상회의 직후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및 아소 타로(麻生 太郎) 일본 총리와 함께 “3국 청소년 대표와 정상간 만남”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3국 정상은 한·중·일 청소년 대표 15명(국별 5명)으로부터 금년 9월 일본에서 개최된 ‘한·중·일 청소년 우호만남’ 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고등교육 및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의 3국 청소년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한 건의서를 접수하였습니다.
내년도 ‘한․중․일 청소년 우호 만남‘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한·중·일 청소년 우호 만남
o 한·중·일 중 한 국가에서 양국 청소년 각 100명을 초청, 주제별 토의, 문화 교류, 공연 관람, 시설 방문 및 견학 등을 통하여 3국 청소년 교류 활성화 도모
o 중국(07.8.16-22), 일본(08.9.17-23)에서 기 개최
- 일본 행사시 ‘동아시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한·중·일 청소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환경, 고등교육, 문화교류에 대한 토의 실시
o 09년은 한국측 주최 예정
* 위 내용은 청와대 홈페이지(www.cwd.go.kr) 에서 옮겨온 것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