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4(월)~5.7(목)간 워싱턴, 베이징을 방문하여, 미·중 6자회담 수석대표들과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ㅇ 아울러 5.8(금) 런던을 방문하여 왕립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에서 우리 정부의 북핵 외교 기조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 금번 순방을 통해 핵심 관련국들과 현 정세 평가 및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 북한·북핵문제 전반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가짐으로써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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