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참고자료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안보
  4. 북한핵문제
  5. 참고자료
글자크기

제22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 결과

부서명
외교부 > 북핵외교기획단
작성일
2015-08-07
조회수
2002

 

@ 아래 내용 바로보기

 

15

□ 윤병세 외교장관은 8.6(목)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 ASEAN Regional Forum)에 참석하여 지역 및 국제정세 등 전통 및 비전통 안보 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아세안지역안보포럼 : 아세안 10개국, 미‧한‧중‧일‧러‧호‧뉴‧인도 등 27개국과 유일하게 북한이 참여하는 역내 안보협의체로, 신뢰구축조치 및 예방외교를 지향하며, 지역 및 국제정세를 논의
-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케리 국무장관), 일본(기시다 외상), 중국(왕이 외교부장), 북한(리수용 외상) 외교장관이 작년에 이어 금번 ARF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러시아도 금년에는 라브로프 외교장관이 참석

ㅇ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지역 및 국제정세 관련 북한 핵문제, 남중국해 문제, 폭력적 극단주의, 해상 비정규 이주민 문제, 초국경범죄 등 안보위협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 진행

□ 북핵문제 관련, 윤 장관은 북한이 4차 핵실험 위협, 미사일 발사 등 지속적으로 도발을 감행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함으로써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상황에서, ARF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상의 의무 및 9.19 공동성명상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단호한 메시지를 보낼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인다면 6자회담을 재개하여 북한의 보다 밝은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ㅇ 아울러, 우리 정부가 한반도내 긴장 완화 및 신뢰구축을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중임을 설명

□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북한 도발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 등 국제의무를 준수하고 9.19 공동성명상의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대화를 통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였다.

□ 한편 윤 장관은 한반도 정세 외에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 이슈로 남중국해 문제, 해상 비정규 이주민 문제, 폭력적 극단주의 대처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ㅇ 주요 해상교통로인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항행 및 상공 비행의 자유의 보장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최근 상황 전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선언(DOC)을 완전하고 효과적인 이행과 남중국해 행동규칙(COC)의 조속한 체결을 기대

ㅇ 비정규 이주민 및 폭력적 극단주의와 같이 국경을 초월하는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가 긴요하다고 강조하고, 관련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표명


첨 부 : ARF 개요.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북핵협상과
전화
02-2100-8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