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핵‧북한 문제관련 미국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과의 협의를 위해 9.13(일)~18(금)간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 황 본부장은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9.16) 및 미 행정부 고위인사 면담을 갖고, 8.25 남북합의 및 9.2 한·중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9~10월중 주요 외교일정(한‧미‧일 외교장관회의, 미·중 정상회담 및 한·미 정상회담 등) 모멘텀을 활용한 북핵문제 진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미 의회 및 싱크탱크 주요 인사들과 북한·북핵 문제 관련 폭넓은 의견교환을 가질 예정임.
□ 워싱턴 방문에 앞서 황 본부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을 방문, 안보리이사국 대사들을 만나 북핵·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