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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10차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정상회의 참석(15.11.23)

부서명
외교부 > 북핵외교기획단
작성일
2015-11-24
조회수
852

 

@ 아래내용 출처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각) 제10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여, 전통적 안보이슈, 폭력적 극단주의를 포함한 비전통적 안보도전, 그리고 EAS의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바마코(말리), 파리, 베이루트(레바논) 및 앙카라(터키)에서의 테러공격,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의 러시아 항공기에 대한 테러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그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핵능력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핵문제 해결 없이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그 해결을 위해 EAS 회원국들이 한 목소리로 분명한 대북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한국이 그동안 남중국해에서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고, 분쟁은 관련 합의와 국제적으로 확립된 행동규범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함을 강조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관련 당사국들은 남중국해 행동선언의 문언과 정신, 그리고 비군사화 공약들을 준수함으로써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EAS 정상회의에서 비전통적 안보이슈 등을 공동 대응하기 위해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에 관한 성명’, ‘글로벌 온건주의 운동에 관한 선언’, ‘ICT 안보와 사용에 관한 성명’ 등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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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100-8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