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24(화)~25(수)간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 금번 협의시 양측은 최근 한‧미‧중‧일간 일련의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중북관계 관련 인식 및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도발 억지 및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 북핵문제 진전을 위한 한‧중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다.
* 한‧중 정상회담(9.2), 미‧중 정상회담(9.25) 한‧미 정상회담(10.16), 한‧일‧중 정상회의(11.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