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28.(월)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
□ 3국 북핵 수석대표는 3.24.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3국 북핵 수석대표는 북한이 다수의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만큼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하고, 유엔 안보리 차원의 추가 조치 등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3국 간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