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7.(토)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를 가졌다.
□ 양측은 금일(5.7)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추정 단거리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며, 한반도 및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이를 규탄하였다.
ㅇ 아울러, 양측은 북한이 추가 상황악화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대화와 외교의 길로 조속히 복귀할 것을 촉구하였다.
□ 양측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유엔 안보리 차원의 조치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한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