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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북극시대 한국의 역할 모색 - 북극이사회 2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세미나 개최 -

부서명
외교부 > 국제경제국 > 지역경제기구과
작성일
2016-08-31
조회수
1629

 16-402

□ 금년도 북극이사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신(新)북극시대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2016년 7월 1일 (금) 오후 서울 국립외교원(KNDA)에서 개최된다.

※ 북극이사회 : △북극 환경보전, △북극의 지속가능한 개발, △북극 원주민 복지 향상 등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국제협의체로, 우리는 2013년 정식 옵서버로 가입

- 이사국(8개국) : 미국, 러시아, 캐나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 옵서버국(12개국) : 한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싱가포르
- 원주민단체(6개) : 이누이트, 사미, 알루트 원주민 등

□ 금번 세미나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환영사를,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미국대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며, △2016년 북극의 현황, △비즈니스 등 북극의 기회, △신(新)북극시대 한국의 역할 등 다양한 의제들에 대해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을 할 예정이다.

* 미국은 현 북극이사회 의장국(2015.5-2017.5)

□ 외교부가 개최하는 금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북극 관련 학계 ‧ 업계 인사들 뿐 아니라, 미국, 아이슬란드, 핀란드 등 북극이사회 회원국의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ㅇ 외교부 및 대우조선해양(DSME),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극지연구소(KOPRI) 등 우리나라 산․학․관 인사들과 아르니 토르 시구어슨(Arni Thor Sigurdsson) 아이슬란드 북극 담당 대사, 테로 바우라스테(Tero Vauraste) 북극경제이사회(AEC) 부의장, 오란 영(Oran Young) 캘리포니아 교수, 피터 슐로서(Peter Schlosser) 콜롬비아 대학 지구연구소 부소장 등 해외 연사들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북극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

□ 금번 세미나는 지난 20년간 북극이사회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북극권과 비북극권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같은 비북극권 국가들의 ‘뉴프론티어’ 북극에 대한 기여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ㅇ 특히,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차원에서 북극 관련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북극 정책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첨부 : 북극이사회 20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 프로그램안(국영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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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100-7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