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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주간 경제동향

부서명
작성일
2001-11-26
조회수
840
1. 주간 미국경제 동향 종합 : 실물지표 혼합세, 주식시장 강세 3/4분기 GDP는 더욱 악화되고 4/4분기 GDP는 다소 개선될 듯함 - 9월 상품수지가 예상보다 더 악화됨으로써 3/4분기 GDP는 당초 -0.4%보다 훨씬 악화(-1.0% 수준)될 것으로 다수 기관들이 예측하고 있음. - 그러나 4/4분기 GDP는 당초 예상보다는 호전될 것으로 보는데, 이는 고용 상황의 개선기미, 소비자심리지수의 개선 등에 근거한 것임. 그러나 주택건설활동의 약세화, 자동차 판매량의 둔화 조짐 등으로 미루어 보아 경제는 여전히 수축의 과정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미국 주식시장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 9.21일의 저점(Dow Jones 8235.81)보다 20% 이상 상승함으로써 소위 Bull Market의 영역으로 진입하였음. 그러나 아직도 향후 시장의 흐름과 미국경제에 대한 조심스런 낙관론과 또 이를 경계하는 논의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음. 재정의 부양정책(Fiscal Stimulus)은 의회에서 아직도 논의만 진행중임. 이에 따라 다수의 분석가들은 현재의 상황에서 재정 부양책이 의회에서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실제 집행되고 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Time lag을 감안할 때 상당 시일이 지난 후일 것이며 따라서 재정부양책은 대단히 pro-cyclical한 시책이 될 것이라고 평가함. 2. 실물 경제동향 <밝은 쪽 움직임> 10월중의 경기선행지수 (11.20 발표) : 0.3% 상승 - 10월 경기선행지수는 장단기 이자율 spread 확대, 통화공급 증대, 주식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0.3% 상승한 109.4를(9월은 -0.5%) 기록함으로써 경기회복이 가까웠음을 보여줌. 11월 Michigan 대학의 소비자심리지수 (11.21 발표) : 개선 - 11월 Michigan 대학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주가의 상승, 원유가 하락, 테러 전쟁의 진전 등에 힘입어 전월의 82.7보다 개선된 83.9로 나타남.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 (11.21 발표) : 감소 - 11.12-11.17 주간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427천건으로 전주보다 15천건 감소하였고 4주 이동평균치도 20천건 감소한 454천건이며, 실업수당 지속 청구건수도 65천건 감소한 3,734천건임. <어두운 쪽 움직임> 주택 건설 활동 (11.19 발표) : 약세 - 10월중의 주택건설 착공건수는 전월보다 1.3% 감소하였고 건축허가 건수도 전월보다 3.6% 감소함으로써, 비록 아직은 주택건설 활동이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나 향후 주택건설 활동이 점차 약해질 것임을 나타냄. 9월 상품 및 서비스 수지 (11.20 발표) : 적자폭 대폭 감소 - 9월중의 상품 및 서비스 수지는 8월의 271억$ 적자에서 187억$ 적자로 대폭 감소함. 이는 수출이 8.5% 감소하였으나 수입은 14.0% 감소하였기 때문인데, 수입 감소의 큰 부분은 9.11 테러 사건으로 인한 외국의 재보험 회사 등이 미국 회사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증가(서비스 수입의 감소)하였기 때문임. - 상품수지에서 수출감소가 6.7%, 수입감소는 2.3%인데, 3/4분기 GDP 추정시 상무성은 상품수지 적자폭이 상당히 감축될 것으로 보았던 바, 예측보다 큰 상품수지 적자확대는 향후 3/4 분기 GDP를 당초의 -0.4%에서 거의 -1.0%로 확대시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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