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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수입추세 및 2002년 경제성장 전망

부서명
작성일
2001-12-03
조회수
899
1. Max Haber 파라과이수입협회장은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해 파국의 수입물량이 지난 1997부터 2001년까지 무려 45%나 감소했다고 밝힘. Haber 협회장은 2001년 다소 회복세를 보인 듯한 파국의 수입물량은 단순히 국제표준가격이 인상된 유류 및 화학제품 때문이라고 하면서,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이 파국의 수입물량 감소의 주 원인이지만 밀수행위, 브라질의 레알화 평가절화 조치, 국세청과 세관 등에서 자행되고 있는 세금탈루 등 비리행위들이 더욱더 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함. 또한 Haber 협회장은 밀수 및 세금탈루 행위와 같은 비리행위들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고, 정식 수입품들에 대한 세금을 현 상황에 맞게 인하시키는 방법으로 징세율을 증가시키는 등 정부의 노력을 촉구함. 2. 한편, Ra l Vera Bogado 중앙은행총재는 최근 정부당국과 민간단체인 파라과이무역산업제조연맹이 공동으로 마련한 경제활성화방안에 대한 신뢰감을 표명하면서, 2002년 파라과이의 경제가 2%∼2.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Bogado총재의 내년도 경제전망관련, 주재국 상공연합회 측은 2000년 0.5%∼0.8%의 저조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한바 있으나 2.6%의 인구증가율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음에 주목, 내년도 경제성장률도 인구증가율을 상회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함. 또한 Bogado 총재는 경제활성화 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에 국제금융기구의 차관과 국영중앙수도국 및 국영전신전화국의 매각자금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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