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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유로국가들 유로화 급등에 대한 우려(01.13)

부서명
작성일
2004-01-14
조회수
816

 

1. 유럽중앙은행(ECB)의 Trichet 총재는 1. 12일(월) 스위스 Basel에서의 G10 중앙은행총재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의 유로화 급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동 회의의 유럽측 참가자들이 '과도한 변동성과  급격한 움직임(brutal moves)은 적절치 않다'는 견해를 표명하였다고 전언(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01.13일자 보고)

 

  ㅇ Trichet 총재는 그러나 동 회의에서 환율의 움직임이 세계경제의 위험요인으로 거론되지는 않았으며 세계 모든 지역에서 경기회복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고 언급

 

 

2. 한편 이날 한 때 1. 2899까지 상승하였던 유로화 환율(미달러/유로)은 Trichet 총재의 발언 이후 1.280 수준으로 하락하였으며 다시 뉴욕거래 종가에서는 1.27까지 하락

 

  ㅇ 시장분석가들은 앞으로 당분간은 유로지역 당국자들의 구두개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1.30을 둘러싸고 커다란 신경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

 

  ㅇ Trichet총재의 발언에 앞서 프랑스의 J. Chirac 대통령, F. Mer재무장관, C. Noyer 프랑스중앙은행 총재, J-P. Raffarin 총리 등은 유로화 급등이 유로지역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며 환율안정을 위한 조치를 촉구하기도 하였으며

 

  ㅇ 특히 F. Mer재무장관은 2월초에 있을 G7정상회의시에 환율안정조치를 위한 합의를 도출해야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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