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콩·마카오
정세
ㅇ 曾蔭權 행정수반, 政改案 지지 가두서명에
참여 (明報)
- 曾행정수반은 12.15 民建聯 등 친정부단체
등이 마련한 정치개혁안 지지 가두 서명활동에 許仕仁 정무사장, 曾俊華 공상과기국장
등 장관급 인사 11명과 함께 참여함.(주홍콩총영사관 12.16일자 보고)
- 홍콩정부는 12.21 예정된 정개안 입법회
표결을 앞두고 범 민주파 의원 중 아직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지 않은 수명의
의윈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그러나 曾행정수반은 시민들의 시위(12.4)후
약속한 새로운 수정안을 아직 발표하지 않고있음.
ㅇ EU 의회, 홍콩정부에 직선 추진 촉구
(信報)
- EU 의회는 12.15 홍콩정부에 보통선거 추진
시간표제정, 임명 구의회 의원제도 폐지, 행정수반 선거위원수 확대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홍콩정부가 주민들의 직선제 실시요구에 귀를 기울이도록
요청함.
- 위 결의안은 구속력은 없으나 EU회원국,
UN, 중국정부, 중국 전인대, 홍콩정부 및 홍콩 입법회에 보내질 예정임.
2. 중국 대만 정세
ㅇ 중국, 2007년에 달 주변을 선회하는 인공위성
발사계획 (都市日報)
- 歐陽自遠 중국 달탐사수석연구원은 최근
북경대에서 강연시 현재 중국의 달탐사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17년을
전후해서 무인탐사연구가 완료되고 유인탐사연구가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 중국의 달 탐사계획은 총 3단계로 진행되는바
2004년에서 2007년간은 달에 대한 탐사작업(14억위엔 투자), 2007-2012년은 달표면
연착륙과 순회 탐사, 2012- 2017년간 달표면에서 자료채취 후 회항하는 연구가
될 것임. 위 연구를 완료하고나면 유인위성 연구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3. 중국·홍콩·범삼각주
경제 관련
ㅇ 광동성· 홍콩정부, 珠海에서 '도시개발계획
협력서' 서명(香港經濟日報)
- '광동성·홍콩 도시개발전문위원회'는
12.15 珠海에서 제2차회의를 갖고 광동성·홍콩간 향후 20년 발전방향관련
'도시개발계획 협력서'에 서명함.
* 이하 협력서 내용
▶ 공동목표
- 홍콩과 주강삼각주를 통합 범주강삼각주의
핵심으로 개발
▶ 인프라 건설 협력
- 광동성· 홍콩지역의 공항 및
항구 건설을 합리적으로 분배
- 광동성, 홍콩, 마카오 항구 및 공항의 물류시스템
국제화
- 航空權과 공항 경영권을 개방, 홍콩 광동성공항과
주강삼각주공항간의 경영협력 강화
▶ 교통망
- 주강삼각주지역의 도시도로망과 홍콩도로망
연결, 도로· 항운·항공교통 일체화 실현 (港珠澳大橋, 廣深沿海고속도로
포함)
▶ 항구건설
▶ 협력발전
- 광주 南沙, 심천 沙頭角/ 大鵬灣 지역, 深수河, 深수灣과 홍콩인접지역, 橫琴, 珠江口諸島 등지 홍콩 및 마카오공동개발 연구
4. 주요언론 논평, 사설,
기고문
ㅇ 特首爲何替政黨站造勢 (빈果日報 사설)
- 행정수반이 정치개혁안 통과를 위해 몸소
뛰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