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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독일, 연방하원 의원 중 노동조합원 자격자 감소(12.21)

부서명
작성일
2005-12-22
조회수
656

 

1. 독일 FAZ지의 보도에 의하면 제16대 연방하원 의원 614명 중 독일노총(DGB) 조합원 자격자는 177명으로 28.8%를 차지하여, 2002년 총선 시의 35.3%(603명 중 213명)에 비하여 재차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주본분관 12.21일자 보고)

    ※하원의원 중 독일노총 조합원 비율

      1996/39.6%, 2002/35.3%, 2005/28.8%

 

 

2. 정당별로는 사회민주당(SPD) 소속이 130명으로 가장 많고, 좌파연합(Die Linke) 31명, 녹색당(Gruene) 8명 순으로써

  • 사민당 의원의 노동조합원 비율이 2002년의 74.1%에서 대폭 감소한 58.6%로써 민사당(PDS)과 노동과사회정의를위한대안(WASG)이 연합한 좌파연합의 57.4%와 비슷하게 나타나, 쉬뢰더 정부의 개혁정책에 불만을 품은 사민당 좌파 성향의 의원들이 좌파연합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됨.

 

     ※독일노총 조합원 자격을 가진 의원수(의원수/조합원 자격 의원수)

        기민기사연합: 226/7, 사민당: 222/130, 자민당: 61/1, 좌파연합: 54/31, 녹색당: 51/8

 

 

3. 각 산업별로는 통합서비스노조(Verdi) 소속이 69명으로써 39%(2002년 52.1%), 교원노조(GEW)가 32명으로 18.1%(16.6%), 광산화학에너지노조(IG BCE)가 28명으로 15.8%(11.1%), 금속노조(IG Metall)가 25명으로 14.1%(12.9%)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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