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FAZ지의 보도에 의하면 제16대 연방하원 의원 614명 중 독일노총(DGB) 조합원 자격자는 177명으로 28.8%를 차지하여, 2002년 총선 시의 35.3%(603명 중 213명)에 비하여 재차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주본분관 12.21일자 보고)
※하원의원 중 독일노총 조합원 비율
1996/39.6%, 2002/35.3%, 2005/28.8%
2. 정당별로는 사회민주당(SPD) 소속이 130명으로 가장 많고, 좌파연합(Die Linke) 31명, 녹색당(Gruene) 8명 순으로써
※독일노총 조합원 자격을 가진 의원수(의원수/조합원 자격 의원수)
기민기사연합: 226/7, 사민당: 222/130, 자민당: 61/1, 좌파연합: 54/31, 녹색당: 51/8
3. 각 산업별로는 통합서비스노조(Verdi) 소속이 69명으로써 39%(2002년 52.1%), 교원노조(GEW)가 32명으로 18.1%(16.6%), 광산화학에너지노조(IG BCE)가 28명으로 15.8%(11.1%), 금속노조(IG Metall)가 25명으로 14.1%(12.9%)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