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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캘리포니아 실업률(12.19)

부서명
작성일
2005-12-22
조회수
766

 

* 캘리포니아주 고용국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실업률은 주택시장의 활황으로 건설업분야가 고용창출을 주도하여 10월에 이어 11월에도 5.2%를 기록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내년 가주 고용시장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분석하였는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음.(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12.19 보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12.19일자 보고)


 

1. 캘리포니아주는 그 동안 주택시장 활황으로 건설업이 고용창출을 주도하면서 11월 실업률이 5.2%를 유지하였고, 건설업은 지난 11개월 간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여타 산업분야의 고용창출을 앞지르고 있었음.

 

 

2. 캘리포니아 고용국(EDD)은 카트리나와 리타, 고유가 등 악재가 많았던 11월에 5.2%의 실업률을 유지한 것에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내년 캘리포니아주 고용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ㅇ 캘리포니아 고용국의 발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전체 실직자수는 939,000명으로 10월보다는 3,000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나, 작년 11월에 실직자수에 비해 117,000명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음.

 

 

3.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주택시장 붐이 진정세를 보이고 건설업이 위축됨에 따라 파급효과가 금융서비스, 건축 자재 분야 등으로 확산되어, 내년 캘리포니아주 실업률이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4. 분야별 고용 창출 현황 (연간)

   ㅇ 건설업: 66,000

   ㅇ 레저산업: 33,400

   ㅇ 호텔 및 서비스: 27,200

   ㅇ 정보산업: 7,600 (감소)

    ※ 실리콘밸리 반도체 및 첨단산업 집중지역인 산타클라라지역 실업률은 5.2%로 지역내 최고를 기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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