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마니아 최대은행인 BCR(Commercial Bank of Romania)의 민영화를 위한 입찰결과 오스트리아 은행인 Erste Bank가 동 은행 인수자로 선정되었다고 루마니아 주요언론은 12.21일 보도함.(주루마니아대사관 12.21일자 보고)
ㅇ 12.20 민영화 위원회가 인수자를 결정하였으며, 12.21일중 계약에 서명 예정
2. 위의 결정에 따라 Erste Bank는 BCR 총 지분중 루마니아 정부지분(총 지분의 36.88%), EBRD 및 IFC 지분(총 지분의 25%)을 합한 61.88%의 지분을 3.75십억유로에 인수하게 됨.
3. 한편, 오스트리아는 작년 루마니아 정유회사 Petrom 민영화 인수로 루마니아 2위 투자국에 오른데 이어 이번 BCR 인수에 따라 루마니아 최대 투자국이 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