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브라질, 주요 정치·경제동향 (01.26)

부서명
작성일
2004-01-27
조회수
760

 

*    브라질 언론에  1.26(월) 게재된 주요 정치·경제동향 (주 브라질 대사관 01.26일자 보고)


 

 

1. Lula 대통령 인도방문 동향

 

   ㅇ Lula 대통령은 작 1.25(일) 인도 뉴델리에 도착, 브라질-인도간 통상 및 과학 기술협력협정에 서명한 후 언론 인터뷰에서 개도국들은 선진국과의 일방적인 무역관계를 벗어나 상호교류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그리고 지난 칸쿤 WTO 각료회의에서 형성된 G20 국가들간 자유무역거래를 제안(작년 12월)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첫 번째 회담을 오는 6월에 하자고 제의함.

 

   ㅇ Mercosur(남미공동시장: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은 이번 Lula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아시아 국가와는 처음으로 작일 인도와 일부 상품에 대한 특혜관세를 부과하는 협정에 서명함. Mercosur-인도간 동 협정은 2003.6월 아쑨시온 회의에서 시작하였으며, 특혜관세가 선정되는 세부 상품품목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하기로 함.

 

 

 

2. Lula 대통령 2004년 G8 정상회담 참석 불투명

 

   ㅇ George W. Bush 미 대통령은 금년 6.8-10간 미국 Sea Island에서 개최되는 G8(선진 7개국 + 러시아) 정상회담에 여타지역 개도국들이 참석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바, Lula 대통령이 동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브라질 외교부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작년 프랑스 Evian에서는 확대정상회담으로 개최되어 G8 국가 이외에 12개 개도국 정상들도 참석한 바 있음.

 

   ㅇ G8 국가의 대표들은 동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내주 워싱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할 예정임.

 

 

 

3. Dirceu 정무장관, 2004년 이자율 4 포인트 하락 언급

 

   ㅇ Jose Dirceu 정무장관은  1.25(일) 상파울로시 450주년 기념식에서 2004년내 브라질 금리는 3-4 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말함. 동인의 언급은 지난 주 중앙은행의 금융위원회(Copom)가 기본금리를 현 16.5%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여 금융시장이 동요를 일으키자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임.

 

   ㅇ Dirceu 정무장관은 현 금리는 지난 10년간 최저 수준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경제적 수치를 보면, 앞으로 금리인하, 고용증가, 경제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자율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하락할 것이라고 첨언함.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