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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한.일 경제인회의 개막(05.26)

부서명
작성일
2006-05-26
조회수
592

 

1. 주요 사항

ㅇ 한국과 일본의 경제인 288명이 참석한 제38회 한·일 경제인회의가 삿포로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막됨. 동 회의는 5.25-26 양일간 개최되며 한·일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교섭 재개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오늘 5.26(金)자 북해도 신문이 보도함.(주삿포로총영사관 05.26일자 보고)

 

 

2. 상세 보도 내용

ㅇ 한국과 일본 경제인들이 한·일간의 경제협력 등에 대해서 논의하는 제38회 한·일 경제인회의가 (사단법인 한일·일한 경제협회) 5.25, 삿포로시내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막됨.

  • 회의에는 한·일 양국에서 과거 최대인 288명이 참가함.

ㅇ 개회식에서 일본측의 세도 유조(瀨戶 雄三) 일·한 경제협회장은 '한·일간에는 과거의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가 현실을 직시해서 솔직한 대화를 쌓아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사말 함.

 

ㅇ 한국측의 조석래 한·일 경제협회장은 농산물 자유화를 둘러싸고 의견이 대립되어 2004.11부터 교섭이 중단된 한·일 FTA교섭에 대해 '양국 정부에 교섭 진전을 제안하고 국민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경제인의 사명'이라고 인사함.

 

ㅇ 기조 강연에서 일본 상공회의소의 야마구치 노부오(山口 信夫)는 '일본이 경제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한·일간의 FTA협정 체결을 진전시켜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ㅇ 대한상공회의소의 손경식 회장은 '한일 쌍방간의 의견의 차가 있지만 FTA는 세계적인 추세로 조속히 체결, 한·중·일과 ASEAN도 참가하는 東아시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FTA조기체결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같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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