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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베트남 주간경제동향(06.02)

부서명
작성일
2006-06-05
조회수
701

 

2006.5.26~6.2간 베트남 언론에 보도된 베트남 주요경제동향은 아래와 같음.(주베트남대사관 06.02일자 보고).

 

Ⅰ. 경제현황 및 전망 

1. Viettel, 베트남 이동통신사 최초로 해외 진출(신하노이, 5.30)

o 베트남 국방부에서 투자한 정보통신사인 Viettel 은 베트남 정보통신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

  • 캄보디아 정통부는 오는 6월중 동 회사의 캄보디아내 통신사업 법인 설립을 허가할 예정

 o Viettel은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캄보디아간 국제전화망과 GSM 방식의 이동통신사업망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임.

 

2. 1∼5월간 세수 징수 당초 계획보다 저조(투자.5.29)

o 1∼5월간 징수된 세수는 2006년 세수계획의 40%를 차지하며, 작년 동기의 44.6%에 비해 다소 저조

o 징수된 세수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원유수출로서 전체 징수액의 41.8%를 차지

  • 그 다음은 국내 내수에서 39.7%,  수출로서 37.9% 차지

o 국내 내수 징수중 외국인 기업은 2006년 계획의 34%를 차지, 작년 동기 43.7%와 비교 낮은 편

 

3. 1∼5월간 ODA 지원현황(투자, 5.26)

o 투자계획부에 따르면, 1∼5월간 베트남의 ODA 시행금액은 545백만불로서 년 계획의 30%를 차지하며, 이는 당초 목표액보다는 낮으나, 작년 동기대비해서는 비슷한 수준

  • 이중 461백만불은 차관이며, 86 백만불은 무상원조

 o 한편, 1∼5월간 베트남이 체결한 ODA 제공합의서는 13.3억불로서 이중 차관은 12.2 억불이며, 나머지는 무상원조

 

 

Ⅱ. 투자 

1. 베트남의 외국인투자 유치 내용(2006.5.20 현재)

가. 2006.5.20 현재 지금까지 국가별 외국인투자 총 누계 순위(총 6,341건, 허가액 기준 536억불 / 실 투자액 기준 282억 56백만불)

 

                                                                          (단위: 백만불)

순 위

국  명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대만

1,477

7,898

2,860

2위

  싱가포르

420

7,717

3,639

3위

  일본

656

6,740

4,709

4위

  한국

1,143

5,809

2,608

5위

  홍콩

365

4,370

2,112

6위

  버진 아일랜드

265

2,803

1,301

7위

  프랑스

170

2,184

1,100

8위

  네델란드

66

2,029

1,924

9위

  미국

281

1,872

756

10위

  말레이시아

191

1,572

861

11위

  태국

132

1,469

805

12위

  영국

73

1,297

642

 * 이밖에 중국이 16위로 373건 772백만불 / 194백만불이고, 최소 투자국은 루마니아로 1건 투자허가액 4만불 / 0불임.

 

o 2006.1∼2006.5.20간 외국인투자 순위

                                                            (단위: 백만불)

 순  위

국   명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홍콩

4

615

113

2위

  한국

73

434

144

3위

미국

17

318

307

4위

일본

50

310

150

5위

싱가포르

14

78.61

28.71

6위

대만

43

56.82

32.25

7위

캐나다

3

50.04

15.21

8위

프랑스

10

24.17

15.22

9위

Cayman lslands

1

20.00

7.00

10위

스위스

4

19.48

5.93

11위

중국

16

18.96

14.55

12위

네델란드

4

14.83

4.50

 

* 이밖에 이태리 30위로 1건 6만불 / 6만불이고, 독일은 25위로 4건 62만불 / 27만불

 

 나. 2006.5.20 현재 지역별 총투자유치 내역

                                                                         (단위: 백만불)

 순   위

 국  명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호치민시

1,966

13,084

6,145

2위

  하노이시

689

9,845

3,441

3위

  동나이성

732

8,724

4,007

4위

  빙즈엉성

1,134

5,237

1,890

5위

  바리아붕따우성

124

3,210

1,255

6위

  하이퐁시

201

2,094

1,233

7위

하이즈엉성

90

863

375

8위

롱안성

110

807

345

9위

빈푹성

101

800

413

10위

  타인화성

21

721

410

       * 이밖에 다낭시는 12위로 77건 514백만불/165백만불이고, 가장 적은 투자유치 지역은 중국과 라오스 국경을 접하고 있는 디엔비엔푸 전투로 유명한 디엔비엔성으로서 1건 투자허가액 13만불이며 실투자액은 없음.

 

o 2006.1∼5.20간 지역별 투자유치 내역

                                                                        (단위: 백만불)

 순  위

국   명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호치민시

88

652

127

2위

  하노이시

37

484

163

3위

바리아붕따우성

4

310

309

4위

하이즈엉성

13

147

75

5위

동나이성

22

73

16

6위

타인화성

2

60

18

7위

빈즈엉성

36

60

20

8위

하이퐁시

14

49

28

9위

박닌성

6

35

13

10위

흥이엔성

7

19

14

 

 다. 2006.5.20 현재 분야별 총투자 내역 (누계)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공  업

4,290

32,824

19,570

2위

서비스

1,249

16,967

6,799

3위

농림업

802

3,844

1,886

4위

기  타

497

1,269

357

  

o 2006.5.20 현재 구체분야별 총투자 내역 

<공업>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중공업

1,865

14,892

6,586

2위

경공업

1,788

8,790

3,263

3위

건  설

339

4,117

2,354

4위

식품, 가공

272

3,168

1,913

5위

석유, 가스

26

1,854

5,452

 

 <농림수산업>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농림업

688

3,534

1,723

2위

수산양식

114

310

163

 

<서비스>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오피스 및 아파트

114

3,976

1,823

2위

호텔, 관광

162

3,167

2,340

3위

운송, 우편, 통신

175

2,936

714

4위

신도시

5

2,865

51

5위

공단 인프라 건설

21

1,025

526

6위

문화, 건강, 교육

212

920

316

7위

은행, 파이낸스

63

805

642

 

<기타> : 485건 1,265백만불/ 346백만불

 

라. 2006.1∼5.20간 분야별 투자내역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공 업

209

1,331

432

2위

서비스

59

672

420

3위

기  타

37

21

12

4위

농임업

13

10

6

 

 o 2006.1∼5.20간 구체분야별 투자내역 

<공업>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중공업

96

1,010

305

2위

경공업

84

219

92

3위

건설

21

86

29

4위

식품, 가공

8

15

5

 

<농림수산업>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농임업

12

10.39

5.87

2위  

수산양식

1

0.33

0.33

 

<서비스>

                                                                     (단위: 백만불)

 순  위

분  야

투자건수

투자허가액

실투자액

1위

호텔, 관광

1

309

302

2위

신도시

1

314

94

3위

오피스, 아파트

1

9.99

2.83

4위

문화, 건강, 교육

8

9.52

5.45

5위

운송, 우편, 통신

8

5.03

1.85

6위

은행 및 파이낸스

1

2.00

1.00

 

  2. 1∼5월간 외국인 투자 유치, 24억불 달성(선봉, 5.30) 

o 5월 외국인 투자 유치는 82건 236백만불로서 주로 산업, 건설, 농림수산, 서비스 분야에 집중되었으며, 따라서 1∼5월간 외국인 투자 유치는 24억불 달성

o 특히 호치민시는 가장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였고, 그 다음은 하노이, 바리아 붕타우성 순임.

  • 호치민시는 전체 투자유치액의 30% 차지하였고, 하노이시는 24%, 바리아 붕타우성은 15% 차지

 

3. 새로운 외국인 투자법, 7월 1일부터 발효(투자, 5.29)

o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회사 주식을 살 경우에는 기존 외국인 투자법에서 규정한 " 베트남회사 주식 보유 상한 49% 이하" 규정에 적용받았으나, 이번 개정된 새로운 외국인 투자법(7.1일부터 발효)에 의해 베트남 회사의 주식 소유 상한이 폐지됨에 따라 외국인의 베트남회사 주식의 다량보유에 따른 회사 소유 또는 경영권 장악도 가능해 짐.

o 이와관련, 외국인 투자자가 베트남 증권시장을 통해 채권이나 주식을 사는등의 간접적 투자방식에 대한 상세 안내가 외국인 투자법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대신 증권거래법의 개정절차가 진행중이어서 새로운 외국인 투자법의 세부사항을 보완할 예정

o  동 증권거래법 개정안이 마련되면 베트남의 금융시장 개방등 국제경제사회에 약속한 모든 일정에 대한 신뢰가 검증받게 될것으로 보임.

  • 재무장관에 따르면, 외국인과 베트남인 모두 증권거래소에서 동일하게 주식거래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라고 함.

 

 

Ⅲ. 무역 

1. 베트남의 대미 의류 및 섬유 수출 동향(투자,5.29) 

o 베트남산 섬유 및 의류의 대미 수출 쿼타 폐지에도 불구 베트남의 WTO 가입이후 2년간 베트남 의류 및 섬유의 미국 수출이 매년 6∼7% 증가할 것이라고 베트남 산업부 고위 관리가 지난주 밝힘.

o 베트남 정부는 당초 섬유 및 의류수출의 년 10-15%의 성장 목표를 세웠지만, WTO 가입을 위해 베트남정부의 보조금을 폐지키로 약속한 바 있어 베트남 업체의 경쟁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어 결국 6∼7% 성장밖에 기대할수 없는 상황

o 베트남이 미국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멕시코, 방글라데시등 국가로부터의 의류 및 섬유의 미국시장 진출이 심화됨에 따른 경쟁력 약화에 기인

o 따라서, 베트남이 미국과의 양자협상 합의로 WTO 가입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기존 섬유 및 의류수출의 년 6.5%대 성장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는점이 베트남 정부의 고민임.

o 향후 베트남 섬유 및 의류 협회는 미국시장의 최근 정보제공 및 분석등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베트남산의 상품 이미지 제고 및 자체브랜드 개발, 국제단체들과 이분야 투자와 무역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o 참고로, 베트남 의류 및 섬유가 미국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이며(중국은 의류시장 26% 점유), 중국, 멕시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등 경쟁국에 이어 제 7위의 시장점유국임.

o 베트남은 2006년 의류 및 섬유수출의 가장 큰시장인 미국과 유럽을 집중공략하여 55억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대비 14.6% 증가한 수치임.

 

2. 1∼5월 수산물 수출, 10억불 달성(경제시보, 5.31) 

o 5월 수산물 수출은 250백만불로서, 1∼5월만 수출은 10.9억불로서 년계획의 39%를 차지하며, 작년대비 25.48%증가

o 이러한 수출증가 추세라면, 년 수출목표 28억불 달성은 무난할것으로 예상

  

 

Ⅳ. 기타 

1. 5월 외국인 관광객 방문자수 33만명 달성(인민군보, 5.26) 

o 투자계획부에 따르면, 5월중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33만명으로 작년동기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따라서 1-5월간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60만명임

o 외국인 관광객중 작년동기 대비 가장 많은 증가세를 나타낸 국가는 한국임

  • 53% 증가 국가: 한국, 러시아
  • 34% 증가 국가: 일본
  • 20%대 증가 국가: 미국, 캐나다, 캄보디아
  • 10%대 증가 국가: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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