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정부 사상최대의 재정흑자 달성(06.06) 상세보기|국제경제동향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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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브라질정부 사상최대의 재정흑자 달성(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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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6-07
조회수: 632

* 브라질정부는 지난 4월까지의 재정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주브라질대사관 06.06일자 보고)

ㅇ 지난4월까지 재정수지흑자는 65.5억 헤알에 달하여, 흑자비율이 6.36%에 달함으로써 당초 브라질 정부목표치 4.25%를 크게 초과함

이러한 큰 폭의 재정수지흑자는 공적금융기관의 높은 배당율에 따른 법인세, 개인소득세 신고납부액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

ㅇ 이러한 큰 폭의 재정수지흑자는 5월이후 경제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높음

지난 4월 조정된 최저임금(300헤알 350헤알) 인상에 따라 공무원임금과 공공부분 지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006년도 목표달성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

ㅇ 다만, 브라질정부의 건전 재정 유지의지가 매우 강함에 따라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측

브라질 정부는 IMF와 건정재정 유지에 합의한대로 지난 04년 및 05년에 4.25% 이상의 재정수지 흑자를 달성한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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