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라트비아대사관)
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24.07.12~18.)
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Rail Baltica 사업 12억 유로 추가 할당(7.17, LSM.LV)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7.17(수) Rail Baltica 철도 노선의 구현 및 건설을 위해 추가 예산 12억 유로를 할당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한편, 추가 자금 중 라트비아는 약 3억 4,600만 유로, 리투아니아는 약 4억 5,800만 유로, 에스토니아는 약 3억 7,000만 유로가 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함.
- Magda Kopczynska EC 이동 및 운송 사무국 (DG MOVE) 총장은 러시아의 전쟁으로 발틱 국가들과 다른 EU 국가 연결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고 설명
나. Fitch, 라트비아 신용 등급 A-로 유지(7.16, LETA)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Fitch Ratings은 7.16(화) 라트비아의 신용 등급을 금년 1월과 동일한 A-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 Fitch는 동일 신용등급 국가 대비 낮은 수준의 공공부채와 부채서비스 비용, 유로존 기반 정책결정, 준수한 민간부분 부채 수준을 지표로 삼아 라트비아 향후 신용등급 긍정적으로 전망
- 또한, 주요 교역국의 대외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년 라트비아의 수출 실적 개선을 전망했으며, 2025년과 2026년 라트비아 경제가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
ㅇ 한편, Fitch Ratings에 따르면 발트 3국 중 리투아니아는 A, 에스토니아는 A+ 신용등급을 유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