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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탄자니아] 주간 경제동향 ('24.07.15.~21.)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7-25
조회수
20

(정보제공 : 주탄자니아대사관)



                                                 탄자니아 주간 경제동향('24.07.15.~21.)




가. 줄리어스니예레레 수력발전소(JNHPP), 3번째 발전 터빈 가동(7.18)


  ㅇ 줄리어스니예레레 수력발전소(JNHPP)는 7.17(수) 9개의 발전 터빈 중 7번 터빈의 가동을 개시한바, 이로써 총 3개(7-9번)의 터빈이 662MW를 발전하게 되었음. (JNHPP의 총 발전설비 용량은 2,115MW로 터빈당 용량은 235MW)


    - 아울러, 전력청(Tanesco)는 6번 터빈의 가동을 다음 달 중순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터빈을 가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나. 세계은행(WB), 2023년 탄자니아 취약성 지수 CPIA 발표(7.17)


  ㅇ 세계은행(WB)은 6월 2023년 사하라 이남 지역 아프리카 국가들의 취약성 지수를 대표하는 CPIA(Country Policy and Institutional Assessment)*를 발표하였으며, 2023년 사하라 이남 지역의 CPIA 점수는 2022년 점수와 비슷한 3.1(6점 만점)을 기록하였고, 탄자니아는 이를 상회하는 3.5점을 기록하였음.


      * 세계은행이 개도국 예산 및 재정관리체계를 분석 평가하는 등급으로 △경제관리, △구조정책, △사회포용 및 평등을 위한 정책, △공공분야 관리 및 제도에 대한 16가지 지표들을 평가하여 취약성 지수를 산정


    - 탄자니아는 경제관리 분야에서 4.2점을 받았으며, 특히 금융정책 및 환율정책에서 4.5점을 받았으나, 공공분야 관리 및 제도 분야에서는 3.1를 받았음. 이는 주요 동아프리카 국가들(케냐: 3.8, 우간다: 3.6, 르완다: 4.1)의 점수 대비 낮은 점수임.


다. 투자청(TIC), 2023/24 회계연도 투자 실적 발표(7.16)


  ㅇ 테리(Gilead Teri) 탄자니아 투자청장은 7.15(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2023/24 회계연도 탄자니아 투자 실적을 발표함.


    - 동 인터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사업은 총 707개로서 약 65.6억불 규모에 달하였으며, 전체 투자는 △해외투자자 42.86%, △국내투자자 38.19%, △합작투자 19.38% 등으로 구분됨.


      ※ 2023/24 회계연도 투자 실적은 최근 5년 내 최대치를 달성한바, △2022/23 회계연도 투자 실적은 369개, 53.9억불, △2021/22에는 274개, 22.4억불, △2020/21에는 234개, 3.34억불, △2019/20에는 220개, 17.3억불 기록


    - 최다 투자 분야는 제조업으로 총 313개의 사업이 24.6억불을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운송 분야가 128개(10.7억불), 관광 분야가 75개(349백만불), 농업이 56개(710백만불)를 기록함.


라. 탄자니아 의료관광 동향(7.16)


  ㅇ 최근 탄자니아 의료산업의 진전에 따라, 탄자니아 방문객* 중 의료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인접국가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음.


      * 2023년 탄자니아 방문객은 180만 명으로 2022년 수치(145만 명) 대비 24% 증가하였음.


    - 2023년 통계청(NBS) 자료에 따르면, 전체 탄자니아 방문객 중 잠비아는 6.8%를 차지하였으며, 이중 의료목적 방문이 8%를 기록함.


    - 유사하게 케냐 국적자는 탄자니아 방문객 가운데 약 5.1%를 차지하며, 이 중 4%가 의료목적으로 방문하였으며, 부룬디의 경우 탄자니아 방문객의 약 4.8%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중 약 26%가 의료목적의 방문이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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