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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남아공] 경제동향

부서명
외교부 > 양자경제외교국 > 양자경제진흥과
작성일
2015-04-23
조회수
998

 (정보제공 : 주남아공대사관)

정보제공 : 국제무역행정위 홈페이지, 주요 언론보도 종합 

1. 남아공 국제무역행정위원회(Itac) 자동차용 납축전지 관세 인상  

o Itac측은 지난 4.10()부터 자동차용 납축전지(automotive lead-acid batteries)에 대한 수입 관세를 5%에서 15%로 인상키로 결정함. 

- (관세 인상 신청 기업들 주장) 최근 수입된 납축전지가 지속적으로 SACU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남아공 국내 제조업자들이 대부분 저가로 공급하는 외국 제조업자와의 경쟁에서 점차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입품의 대부분은 국가지원을 받는 한국으로부터 오고 있고 남아공내 수입자의 시장 점유율이 20108.5%에서 201320%로 상승하여 국내업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 30% 관세 인상이 필요함 

- (위원회 결정) 국내산업은 연간 5백만개의 배터리 생산 능력이 있는데, 조사 기간 동안 평균 4백만개를 생산하였고, 2012-2013년간 총산업생산능력활용률이 77%에서 70%로 하락한 점, 외국제조업자에 비해 국내업자가 가격상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된 점 등을 고려, 신청자들의 30% 관세 인상은 부당한 가격 인상을 유발하여 정당화되지 않으나 15% 관세 인상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상당히 제고 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2. IMF 남아공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o IMF는 금년도 남아공 경제성장률을 당초 2.3%에서 2%로 하향 조정하면서 전력공급 부족을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지적함 

- 2016년도 경제 성장률은 당초 2.5%에서 2.1%로 하향 조정함 

남아공 전력공사(Eskom)4.15 일부 발전소의 유지서비스 작동 중지로 전력 공급 중단을 확대하였으며, 현재 전력 공급 제한 단계 중 제일 높은 제3단계(4,000 MW 중단)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 전반적인 전력 공급 중단의 위협 상황  

o 현재 남아공 경제성장률에 대한 하향 조정은 일상화되어 주재국 정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으나, 실제 문제가 되는 것은 경제가 정체되고 있어 일자리 감소 및 실업률 증가인 바, 중앙은행은 최근 남아공 잠재경제성장률을 3.5%에서 2-2.5%대로 낮춤 

o IMF측은 남아공 경제 성장을 위해 전력부분의 인프라 병목 현상 제거 경쟁력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교육, 노동 및 생산 시장에 대한 개혁 이행 정부 서비스 제공 능력 향상 등을 제시함. 

3. 남아공 ICT 분야 순위 하락  

o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ICT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공은 전년도 대비 5단계 하락하여 143개국 중 75위를 기록함 

- 남아공은 광대역망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바, 광대역망 연결성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됨 

- 남아공은 아프리카내에서 ICT 분야 선두주자 였으나, 이번 평가에서 모리셔스(45) 및 세이셀(74)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으며, 경쟁국인 나이지리아의 경우 7단계 하락한 119위를 기록함 

o 동 보고서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은 대부분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나, 자유화(liberalisation) 분야에서는 일부 다른 지역보다 우수하였음. 

- 또한, 저소득층의 소득중 통신비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남아공의 경우는 11%, 케냐의 경우 27%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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