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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이란] 주간 경제동향(12.10.-31.)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4-01-03
조회수
94

{정보제공 :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


이란 주간 경제동향 (23.12.10. - 12.31.)



1


경제 일반


□ 50만 리알대 환율 지속 (24.1.1 기준, 1 USD = 506,500리알)

(출처 : bonbast.com)


□ 이란-러시아, 자유무역 거래 위해 65억루블 적립


 ㅇ Farzin 중앙은행 총재 러시아 방문, 생필품 수입에 사용 추진


   - 의약품, 식품, 석유화학제품으로 우선 거래 합의



2


산업‧통상 및 에너지


□ 테헤란市, 수년 내 전기차 충전소 7천개 설치


 ㅇ Zakani 시장 공식 발표, 올해부터 15개소 1차 완료 추진


   - 산업부와 공동 추진, 중국 기술과 협력으로 진행


□ 이란, 전기차 등 공기오염 최소화 차량 개발 천명


 ㅇ Jahromi 정부대변인 발표, 완성차 수입시에도 하이브리드 등 우선시


   - 현재 테헤란내 100여 충전기 운영중이라 발표


□ 이란, 올 들어 철강 수출액 15.5% 증가


 ㅇ 관련협회(ISPA) 발표, 지난달까지 48억달러 규모 기록


   - WSA도 10대 생산국 포함, 2025년까지 7위로 도약 가능


□ 자국 기술 비중을 높이는 이란 석유화학 산업


 ㅇ 이란 국영석유화학회사(NPC) 대표는 이란의 석유화학산업이 자국 지식과 기술에 의존하여 자급자족한다고 밝힘.


     ※ 지난 2년 동안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00억 달러가 지출되었으며 그 중 약 80억 달러의 장비와 물품이 이란 기업을 통해 공급되었으며,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최대 90%, 최소 40%가 이란 제품과 장비라고 밝힘


  - 이란 정부의 전략(국내 제조사의 지식과 역량을 석유화학 산업에 최대한 활용)과 기업의 전략(지식기반 기업·자국 기업·국내 생산 지원)이  실효성을 거둔다면, 석유화학분야에 있어서 이란의 기술 자립도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


 ㅇ NPC 대표는 두 개의 주요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남서부 마샤르 항구에 가동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향후 10년 동안 연간 석유화학 생산 능력을 2억톤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 석유화학 산업은 원유 두 번째로 큰 수출 수입원이며 비석유 수출의 33% 차지


  - 이란 석유장관은 총 투자액이 약 700억 달러에 달하는 100개 이상의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확정됐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 2024년 1월 1일 기준 이란산 원유 가격은 75.63달러, 브렌트유는 78.28달러, WTI 원유는 72.67달러 기록 (※ Data from Oilprice.com)


□ OPEC 23.10.23일 기준 이란의 원유 생산량은 311만 배럴/일 기록



3


건설․교통 및 인프라 

  


□ 항만·해양 분야 투자 확대와 항구개발 프로젝트 추진 계획


 ㅇ 이란 교통 및 도시개발 차관은 해양 경제 발전 정책에 맞춰 항만 및 해양분야 회사 설립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승인했다고 밝힘. 


  - 새로운 조직이 이란 항구에 1,000조 리알(약 19억 6,800만 달러)의 투자 유치를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470조 리알은 민간부문에서 투자하며 나머지는 PMO에서 투자 예정


 - 이란 정부는 상품의 하역을 촉진하는 것 외 항구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항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PMO는 5년 내 항구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항구 개발 관련 프로젝트가 지속 발주될 것으로 예상됨.


     ※ 이란 항구 용량은 2014년 1억8천만톤에서 2021년 2억5천만톤으로 증가(PMO 자료)


□ 항공 운송 협력 강화를 위해 20개국과 협의 추진


 ㅇ 이란 CAO(Civil Aviation Organization) 국장은 제15차 ICAO 항공 서비스 협상 행사(ICAN 2023, 12.3~7)를 계기로 항공 운송 협력 개발에 관해 20개국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CAO 국장은 지난 18개월 동안 30개국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해당 국가들은 전 세계 60개 목적지로 직항편을 취항시켰다고 부연


     ※ 이란은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하여 항공기 수리·유지보수·설계·제작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항공 운송 선단 개발과 항공 네트워크 강화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물류(이란 경유 화물 운송 및 철도 운송) 실적 발표


 ㅇ (이란 경유 화물 운송량) 이란 관세청(IRICA) 청장은 지난 8개월(3.21~11.21) 동안 이란을 경유하는 화물 운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힘 


     ※ 지난 8개월 동안 이란 경유 화물 운송량은 1,100만톤이며 향후 5년 내 4,000만톤으로 증가 기대 


  - 관세청장은 물류 활성화를 위해 페르시아만 남부에 위치한 차바하르 항구와 반다르 압바스 항구와 육상 물류의 연계를 통한 복합물류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


 ㅇ (철도 운송) 이란 철도국(IRA)은 지난 5개월(3.21~8.22) 동안 이란을 통과하는 철도 운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발표


  - 지난 8개월(3.21~11.21) 동안 2,160만명의 승객을 철도로 운송(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연말까지 3천만명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


□ 이맘 호메이니 항구 개발을 위한 1억8천만 달러 투자 협약 체결


 ㅇ 이란 민간 기업들은 이맘 호메이니 항구 경제 특구 개발 프로젝트에 약 1억 8천만 달러 상당의 투자 계약과 각서를 이란 PMO와 체결


     ※ 이맘 호메이니 항구는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지방의 중심인 아바즈 근처 페르시아 만 북서쪽 끝에 있으며, 무역의 중요성을 인식한 이란 정부는 이란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의 개발을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 


  - 이란 정부는 이맘 호메이니 항구의 개발을 통해 상품 무역 체인의 완성, 부가가치 서비스 창출, 석유 제품 수출 및 경제특구 생산활동 확대 등을 목


  - 계약 금액 중 약 4천 300만 달러는 이맘 호메이니 항구의 선적 및 하역 용량을 늘리는 데 투자될 예정이며, 약 1억 4천만 달러는 투자 기회를 늘리고 이맘 호메이니 항구 경제 특구의 상품 선적 및 하역 용량을 늘리는데 투자될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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