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10.26. 산동성 언론 매체에 게재된 주요 보도내용은 아래와 같음.(주칭다오총영사관 10.28일자 보고)
<산동성>
1. 후진타오 주석 산동 시찰 (청도일보 10.20)
ㅇ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제11회 전국체전 개막식 참석한 후 10.16-10.19간 제남, 빈주, 치박, 동영 등 지역을 방문하고 기업, 농촌, 학교 등의 사회 경제발전 실태를 시찰함.
2. 지앙다밍 산동성장 한국 CJ그룹 회장과 회담 (대중일보 10.21)
ㅇ 지앙다밍(姜大明) 산동성장은 10.20일 제남에서 이재현 한국 CJ그룹 회장 일행을 접견한 바, 姜성장은 한국은 산동성의 주요 무역대상국이며, CJ그룹과의 협력을 더한층 발전시킬 것을 기원한다고 언급함.
ㅇ 이회장은 산동성과 식품, TV쇼핑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3. 산동성 경제규모 중국 2위 차지 (齊魯晩報 10.24)
ㅇ 산동성 통계국에 의하면 올해 1-3분기 산동성 GDP는 23,95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0.5% 증가하였고, 경제규모는 강소성(23,915.2억 위안)을 제치고 광동성(26,418.08억 위안)의 뒤를 이어 중국 2번째 경제대성으로 거듭남.
4. 제7회 중한 지방정부 교류 세미나 위해시서 개최 (위해일보 10.22)
ㅇ 한국 지방정부 국제화재단 북경대표처가 주최한 '제7회 중한 지방정부 교류 세미나'가 10.21일 위해시에서 개최됨.
ㅇ 양국 지방정부는 ▲서로간의 이해 강화 ▲협력 경험 및 성과 공유 ▲실무적인 교류방안 모색 ▲윈윈발전 도모 등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
5. 산동성 9월 방직품 및 의류 수출액 올해 최고치 기록 (신화망 신동채널 10.22)
ㅇ 산동성 방직공업협회에 따르면 9월 산동성의 방직품 및 의류 수출액이 14.37억 위안으로 8월대비 18.86% 증가하여 올해 월간 수출액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ㅇ 산동성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산동성 1-9월 방직품 및 의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6% 하락하였고, 국가별로는 일본 8.4% 증가, EU 9% 하락, 미국 5.1% 하락, 한국 33.3% 하락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수출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임.
6. 산동성 남수북조(南水北?)프로젝트에 국가 42억 위안 투자 (대중일보 10.23)
ㅇ 국가투자계획에 산동성의 제남-황하구간공사, 오폐수처리공사, 남사호(南四湖)수자원공사 등 6개 프로젝트가 포함되고 올 9월까지 42.34억 위안이 신규 지원됨.
<청도시>
1. 중국 도시 본부경제능력 평가에서 청도시 9위 차지 (청도신문망 10.20)
ㅇ 10.18 '제5회 중국 본부경제 고위급포럼'에서 발표된 '중국 35개 주요도시 본부경제 발전능력 평가보고서(2009)'에 따르면 청도시가 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ㅇ 동 평가기준으로는 인프라, 비즈니스 환경, 연구개발 능력, 전문 서비스, 정부 서비스, 개방정도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