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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언론보도]요녕성 桓仁縣,, 문화도시 부상위해 45억 위안 투자(10.30)

부서명
외교부 > 다자통상국 > 통상기획홍보과
작성일
2009-11-04
조회수
1012

동북3성 지역의 주요 언론보도 동향은 아래와 같음.(주선양총영사관 10.30일자 보고)

1. 한반도 관계
가. 韓.中 학계 공동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흑룡강일보, 10.29)
ㅇ 韓.中 양국의 안중근 의사 연구 전문가들이 참석한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 토론회’가 흑룡강성 사회과학원과 한국 국사편찬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10.27 하얼빈에서 개최됨. 
ㅇ ‘안중근의 東洋平和論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서 艾書琴 흑룡강성 사회과학원 당서기는 ‘하얼빈에서 거행된 안중근 의사의 애국주의 정신과 세계평화 사상을 하얼빈 시민들은 잊지 않고 있다’며 ‘그의 사상은 오늘날의 동북아 발전과 세계 평화에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고 평가함. 

나. 요녕성 撫順에서 ‘제4회 遼東抗戰 국제 학술 세미나’ 개최 - 한국 국가보훈처 일행 등 70여명 참가 (인터넷 요녕신문, 10.27)
ㅇ 한국 국가보훈처, 요녕성 사회과학원, 일본 ‘무순기적 계승회’ 등에서 각계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4회 遼東抗戰 국제 학술 세미나’ 가 10.22 무순에서 개최됨.
ㅇ 무순시 사회과학원과 요동항일지사 유족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요동지역 항일전쟁의 역사적 사실과 인물 연구’를 주제로 하는 抗日戰爭 관련 논문 29편이 발표 되었으며, 우리 민족과 직접 관련된 ‘재만 한인 독립운동의 연구 추세’ ‘양세봉 장군의 희생시간에 관한 탐구’ 등은 관련자들에게 특별한 주목을 받았음. 

다. 韓中 민간기관의 협력으로 하얼빈에 ‘한국 연구센터’ 설립 (흑룡강일보, 10.30)
ㅇ 하얼빈 사범대학과 한국 대진교육문화원이 공동 설립한 ‘하얼빈사범대학 ● 대진한국센터’가 10.29 하얼빈 사범대에서 개관식을 진행함. 
ㅇ 한국어 교육, 과학연구, 중.한 교육 문화교류 관련 도서편집, 출판 발행, 한국 문화 및 민속 연구 등  한국 관련 종합 연구교육기관인 동 기관은 하얼빈 뿐 아니라 흑룡강성 전역에서 한중 간 민간 문화교류 활동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함 


2. 동북3성 동향
가. 두만강지역, 동북개방 새 문호로 부상 (연변일보, 10.27)
ㅇ 국무원의 ‘동북지역 노후공업기지 진흥전략 추진에 관한 의견’이 발표된 가운데, 길림성은 ‘장춘-길림-두만강 개방 先導區 건설 계획’ 실시 의견을 제정하고 철도, 도로 등 인프라 건설을 적극 진행 중임 
ㅇ 장춘과 길림을 연결하는 내륙 항구 건설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도문을 종착으로 하는 200㎞/h 이상 고속철도 건설 계획은 현재 협의 중에 있음

나. 흑룡강성 東寧 - 길림성 琿春 간 화물철도 공사, 2010년에 착공 가능 할 듯 (길림신문, 10.30)
ㅇ 두만강개발의 주요 화물 운반통로 역할을 하게 될 훈춘-동녕 간 화물철도 건설이 내년 2010년에 착공되어 2014년 준공될 것으로 계획되고 있음.
ㅇ 총길이 209km, 투자액 70억 위안 규모의 훈춘-동녕 간 화물철도는 도문, 훈춘, 동녕, 수분하 등을 지나며 북중 변경의 주요 통상구를 연결하고, 요녕성 대련의 ‘동북변경’ 철도와도 연계되어 북한, 러시아 등 동북아 지역 협력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다. 길림성정부대표단, 10.26-27 간 북한 함경북도 우호방문 (길림일보, 10.28)
ㅇ 북한 함경북도의 초청을 받은 길림성 정부가 10.26부터 양일 간 韓長賦 길림성장을 단장으로 함경북도와 나선시를 방문하여 한흥표 함경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김수열 나선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면담함.
ㅇ 대표단은 면담자리에서 청진 및 라진항의 협력 개발, 국경 다리의 보수 건설, 청진항과 나진항에 이르는 도로건설, 무역, 관광 등 양 지역 간 공동 관심 사안에 관해 활발히 논의함 

라. 길림성 훈춘시정부, 훈춘거주 북한인 30명에게 6,000위안 생활 보조금지원 (흑룡강신문, 10.28) ㅇ 길림성 훈춘시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在훈춘시 북한인 30명에게 6,000위안의 생활 보조금을 전달하였으며, 보조금을 전달받은 북한인들은 훈춘시 공안국 출입국관리소에 ‘朝中友誼萬古長靑(북중우의만고장청)’의 문구가 적힌 액자를 선물하여 감사의 뜻을 표시함.
ㅇ 현재 훈춘에는 128명의 북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농촌거주 고령 여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마. 선양시, 우선 접종자 상대로 ‘신종플루 백신’ 접종 시작 (요녕일보, 10.30)
ㅇ 선양시는 고3 수험생, 의료진, 학생, 교사, 검역, 세관, 민항, 외교, 교통, 장례 등 우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10.29부터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시작함. 


3. 동북3성 경제 동향
가. 대련시, 瓦房店에 1천억 위안 규모의 광전산업단지 건설 착공 (요녕일보, 10.28)
ㅇ 반도체 및 조명산업 전문 제조 단지인 ‘瓦房店 광전단지’가 1천억 위안, 5㎢의 규모로 대련시 瓦房店에서 건설을 착공함. 
ㅇ 대련시는 瓦房店 광전단지를 동북지역 최대 LED 산업클러스터 및 LED 물류센터로 성장시킬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인프라 건설, 세금 지원 등의 정책지원과 함께 LED 연구개발, 검측센터 건설 등에 거액을 직접 투자할 계획임.

나. 요녕성 연해안 6개 都市, 해안도로 등 관광자원 공동개발 위해 협력 강화  (요녕일보, 10.28)
ㅇ 10.24 대련, 단동, 금주, 영구, 반금, 호로도 등‘ 요녕성의 대표적 연해안 도시 6곳은 ’해변도로 주변 및 관광자원 공동 개발‘,  ’동북아지역 황금 관광노선 공동 개발‘,  ’상호간 관광지 협력 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 바 ‘단동선언’을 발표함 
ㅇ 최근 전국 최장 규모의 요녕 해변도로(濱海大道)의 개통으로 요녕성 해변가의 유명관광지 133곳이 서로 연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요녕성內 各市는 연해지역의 관광 상품 개발에 활기를 띠고 있음.

다. 하얼빈시, 국가 지적재산권 보호 시범도시로 선정 (하얼빈일보, 10.29)
ㅇ 2007년 국가 지적재산권 시범도시 창설市로 선정된 후 정책시스템 설치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 행정 조치들을 취해온 하얼빈시가 2009년 7월초 국가 지적재산권局으로 부터 ‘국가 지적재산권 보호 시범도시’로 선정됨
ㅇ 2008년 하얼빈시의 특허 신청 건수 및 취득 건수는 4,951건과 2,400건으로 2006년 대비 각각 32.4%와 30.0% 증가하였음,

라. 요녕성 桓仁縣,, 문화도시 부상위해 45억 위안 투자 (요녕일보, 10.30)
ㅇ 요녕성 환인현이 2009년 1-10월 간 215만 명(동기대비 34%↑)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14.18억 위안 (동기대비 30%↑)의 관광수입을 기록함
ㅇ 高句麗 건국과 滿洲族 자치현 등 역사적 다원화 문화를 자랑하는 환인은 관광, 문화도시로의 부상을 위해 민족문화광장, 민족거리, 章?공원 등 민족 문화부지 조성에 44.64억 위안을 투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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